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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에 자영업자들 ‘불똥’… “이건 좀 아니잖아?”

modusara.co.kr 2025. 3. 20. 10:57

김수현 논란에 자영업자들 ‘불똥’… 숫자로 후킹하는 쎈 발음! “이건 좀 아니잖아?”

🔥 김수현 논란, 불매운동까지? 자영업자들까지 피해 본다!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도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결국 자영업자들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 방문 후, 황당한 경험을 공유하는 글이 퍼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샤브올데이에 갔더니 테이블에 놓인 종이가 뒤집혀 있더라"라며 사진을 올렸다. 종이를 뒤집어 보니 김수현의 광고가 있었고, 이에 "X"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와 관련해 다른 누리꾼들도 "김수현 때문에 고통받는 자영업자들 어떡하냐", "멀쩡한 종이를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대로 놔두면 손님들 반응이 안 좋으니 난감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 브랜드들 '손절' 가속화… 광고 철거부터 계약 해지까지!


김수현 논란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 샤브올데이 – 공식 SNS 계정에서 김수현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
✔ 뚜레쥬르 – 이달 만료되는 모델 계약 연장 안 함
✔ 프라다 – 발탁 몇 개월 만에 앰배서더 계약 해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한 태국 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 김수현 입간판을 철거하며 "쓰레기 수거"라는 자막을 달아 논란을 일으켰고, SNS에서는 팬들이 직접 광고 사진을 찢거나 버리는 인증 영상을 올리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웨이보에서 김수현을 비판하는 글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팬들은 팬카페까지 폐쇄하며 등을 돌렸다.


😨 자영업자들 ‘울상’… "광고물 버릴 수도 없고, 쓰기도 애매하고!"


프랜차이즈 매장뿐만 아니라 동네 빵집, 음식점, 카페 등 김수현이 모델로 있던 곳들의 자영업자들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광고 전단지 그대로 쓰자니 반응이 안 좋고, 버리자니 아까운 상황"
✔ "매장에 세워둔 등신대, 버리긴 그렇고 벽 보고 세워두는 중"
✔ "손님들 반응 의식해서 광고물을 치우거나 가리는 가게도 속출"


한 업주는 "모델 문제가 아니라 장사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야 한다"며 "불매운동이야 소비자 자유지만, 자영업자들까지 피해를 보면 안 되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김수현 측 "교제는 성인 된 이후부터" vs 폭로 계속되는 상황


김수현 측은 꾸준히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부터 교제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에서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제 논란의 핵심은 김수현이 아닌, 그를 둘러싼 브랜드와 자영업자들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광고 계약이 줄줄이 해지되고, 매장에서 김수현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이 계속되면서 이번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런 불매운동, 과연 정당한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