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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연세대·고려대 의대생 398명 '제적 예정'?!

modusara.co.kr 2025. 3. 25. 06:50

"복귀 안 하면 끝!"…전국 의대, 미등록생에 칼 빼들었다!

"복귀 안 하면 끝!"…전국 의대, 미등록생에 칼 빼들었다!

안녕하세요, 모두사라예요!
오늘은 정말 뜨거운 뉴스, 특히 의대생들과 그 가족들에겐 가슴 철렁할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연세대와 고려대, 그리고 전국 주요 의대들이 ‘미등록·미복학’ 학생들에게 제적 통보를 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럼, 지금 상황을 쉽게 풀어서 알려드릴게요!

1. 무슨 일이야? 연세대·고려대, 미등록 의대생 제적 통보!


연세대(서울)는 전체 의대생 881명 중 무려 398명(45.2%)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냈다고 해요.
고려대도 약 30%의 학생이 대상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 “이메일과 문자로 먼저 알리고, 25일엔 우편으로도 보낼 예정입니다.”

충격이죠? 예전 같으면 ‘유예’가 있었을 법도 한데, 이번엔 다릅니다.

2. 차의과대·경북대도 ‘제적’ 수순…전국 의대 일제히 정리 중!


차의과대는 등록금 반환 없이 이월했기에 미등록이 아닌 미복학으로 제적 처리.

경북대는 “이미 공지했다”며 별도 통보 없이 학칙대로 제적.

전남대·건양대 등도 복귀 마감일 도래! 복귀 인원은 '비공개'.


한마디로 말하자면, "복귀 안 하면 진짜 제적!"
각 의대들이 예외 없이 학칙대로 강경하게 나서고 있어요.

3. “더는 유연화 없다!” 교육부·대학 한 목소리


작년까지만 해도 교육부는 의대생 보호 차원에서 학사 유연화를 인정했지만,
이젠 그럴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고요?

> “이제는 학생들이 돌아와야 교육이 가능하다. 다른 단과대와 다르게 적용할 수 없다.”
–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

> “40개 의대 모두 학칙대로 간다.”
–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 정도면 정말 끝장 각이죠.

4. 정부의 메시지: “전원 복귀 시, 정원 원상복구 고려하겠다”


교육부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 “3월 내로 의대생 전원이 복귀하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릴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원’이 진짜 100%는 아니지만,
교육 정상화가 가능한 수준은 돼야 한다는 뜻이에요.
의대들도 이 조건에 맞춰 복귀 마감을 내주 초까지로 설정했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FAQ)


Q. 제적 통보 받으면 바로 제적인가요?
A. 아니요. '제적 예정' 통보이며, 일정 기간 이의신청 또는 등록할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기간 지나면 실제 제적 처리될 수 있습니다.

Q. 의대 정원은 정말 줄어드나요?
A. 전원 복귀 시 정부는 줄일 수 있다고 했지만, 현실은 대학별 복귀율에 따라 달라질 거예요.

Q. 복귀한 학생들도 문제없나요?
A. 복귀하더라도 수업과 실습 등 연계가 어려울 수 있어 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은 시간, 선택은 학생들의 몫!


복귀냐, 제적이냐.
선택의 시간이 진짜 막판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와 대학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학사 유연화는 끝났고, 학칙대로 처리하겠다."

모두사라는 끝까지 이 이슈를 지켜보며
여러분께 쉽고 정확하게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