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277114465576653, DIRECT, f08c47fec0942fa0 “무려 2,000억!” 기업은행·농협·빗썸까지… 임직원들이 짜고친 부당대출 실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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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00억!” 기업은행·농협·빗썸까지… 임직원들이 짜고친 부당대출 실태 폭로!

modusara.co.kr 2025. 3. 25. 15:09

IBK기업은행 사진

> “전현직 임직원, 골프 접대에 금품 수수까지… 은행이 아니라 범죄 카르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게 나라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 대형 금융 비리 사건을 들고 왔습니다.
무려 2,000억 원대 부당 대출이 국책은행과 농협, 심지어 가상자산거래소에서도 줄줄이 터졌는데요...

"대체 이 돈, 누구 주머니로 들어간 걸까요?"
지금부터 그 충격적인 내막을 속속들이 파헤쳐 드릴게요.

1. 기업은행 882억 부당 대출! 전현직 임직원들이 '팀플레이'?

사건 요약


적발 금액: 882억 원

관련자: 전·현직 임직원 부부, 동기, 친인척, 거래처 등 약 20명

주요 혐의: 허위 서류, 쪼개기 대출, 금품·골프 접대


기업은행에서 14년 근무 후 퇴직한 A씨,
그는 퇴사 후 차명 부동산 중개업소와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하며
자신의 배우자와 입행 동기 등 내부 인맥을 총동원해 7년간 무려 785억 원을 부당 대출로 끌어냈습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골프 접대는 기본,
배우자 취업 청탁으로 금품까지 챙긴 정황이 줄줄이 드러났죠.


>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게 아니라, 인맥으로 돈을 ‘만들었다’!”

■ 더 심각한 건?

기업은행은 이 사안을 스스로 금감원에 보고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기록 삭제와 검사 방해까지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왔어요.
한마디로 조직적 은폐 시도라는 거죠.

2. 농협조합, 1,083억 원 대출… 법무사 사무장이 ‘설계자’?

사건 요약


부당 대출 금액: 1,083억 원

범행 수법


준공 전 30세대 미만 아파트 ‘실거래가 미신고’ 점 이용

매매계약서 위조

조합 임직원과 인맥 동원

법무사 사무장 B씨,
그는 10년 이상 조합 업무를 맡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392건이나 되는 분양 대출을 서류 조작으로 이끌었습니다.

농협조합은 계약서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대출해줬다”는 식이죠…


> “등기부등본? 계약서 원본? 몰라요~ 그냥 다 해드릴게요!”

3. 빗썸, 임원들이 자기 손으로 고급 사택 '셀프 승인'


■ 사건 요약

임대 보증금 총액: 116억 원

문제점

고급 사택을 제공하면서 자기 임차 보증금을 직접 승인

사택 명목으로 개인 주택 잔금 납부 지원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전·현직 임원 4명,
이들은 ‘사택 제도’를 사적으로 악용해
자기 보증금 수억 원씩을 셀프로 승인했습니다.

금감원은 이걸 두고,
“가상자산 업계, 제도 악용에 대한 인식조차 부족”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어요.


4. 기타 사례도 줄줄이… 금융권 신뢰, 괜찮을까?


저축은행 PF대출 담당 부장
26.5억 원 대출 + 2천만 원 금품 수수

여신전문금융회사 투자실장
친인척 명의로 3개 법인 설립,
자기 이름으로 121억 원 대출

우리은행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업체에 730억 원 부당 대출
→ 일부 직원은 해당 업체에 ‘재취업’까지

5. 금감원, 이렇게 대응합니다


> “사건 은폐·축소는 더 큰 범죄!”

금융감독원은 다음과 같은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어요.


위법·부당 행위자 형사 고발 및 제재

내부통제 가이드라인 마련

이해상충 방지 시스템 강화

6. IBK 김성태 행장, 대국민 사과 발표


>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전면 쇄신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535억 원은 여전히 미회수 상태,
이 중 17.8%는 이미 부실화됐다는 게 더 큰 문제죠.

이게 끝일까, 시작일까?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금융권 전체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줍니다.

내부 제보가 있어도 ‘제 식구 감싸기’

자기 편이면 넘어가고, 아닌 사람만 규정대로?

국민의 돈을 쥔 금융기관에서 카르텔식 비리라니…


> “내 돈은 내 돈이 아니고, 남의 돈도 내 돈 같던 그들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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