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한 국민의힘?] 이준석 '단일화 거부'에 김문수 측 긴급 반응!

이준석 '단일화 거부'에 김문수 측 긴급 반응!

40대 총리론 꺼내며 손 내민 김문수, 이준석은 왜 거절했나?

1. 단일화? 이준석의 뚜렷한 'NO'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가 2025년 대선을 앞두고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측은 크게 당황한 분위기입니다. 단일화를 통해 "전체주의 대한민국을 막아야 한다"며 이준석 후보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죠.

2. 김문수의 구애: 40대 총리론까지 꺼냈다

김문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40대도 충분히 국정을 맡을 수 있다"며 총리론을 제안했습니다. 이 발언은 사실상 40대 정치인 이준석을 염두에 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 "대통령 후보 자격도 있고, 총리 정도를 맡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김문수 후보 발언 中

3. 김문수 측의 전략 변화… 압박보다 '기다림'

단일화 거부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 측은 압박 대신 여지를 남기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무리한 압박보다는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는 의도입니다.

4. 당황한 국민의힘 내부… 언론 플레이에 불만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단일화 논의는 비공개로 해야 한다”고 말하며, 언론을 통한 공개 논의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당 내부에서도 정치적 조율이 어긋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5. 김문수의 중도층 공략… 수도권 집중 유세 돌입

김문수 후보는 수도권에서 4일 연속 집중 유세를 펼치며 중도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정치개혁안 발표

손학규 전 대표 지지 선언

국회의원 10% 감축 공약

“나는 계엄령 선포하지 않겠다”는 발언까지...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논란을 의식한 차별화 전략으로 보입니다.


포커스 키워드

이준석 단일화 거부, 김문수 단일화 제안, 40대 총리론, 국민의힘 대선 전략, 정치개혁안, 수도권 유세, 개혁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