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7277114465576653, DIRECT, f08c47fec0942fa0 "주 6일·12시간 근무, 월 120만원?" 숫자에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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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일·12시간 근무, 월 120만원?" 숫자에 놀란다!

modusara.co.kr 2025. 3. 13. 07:19

📢 "주 6일·12시간 근무, 월 120만원?" 숫자에 놀란다! 🤯 이게 말이 돼? 야간 간병인 구인글 논란💥

👀 "월 120만원, 주 6일, 12시간 근무?"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한 구인 공고가 논란을 일으켰다. "간병인을 구한다"는 이 글은 겉보기에 평범해 보였지만, 근무 조건을 본 순간 네티즌들은 경악했다. 🤯

글쓴이 A씨는 "거동이 조금 불편한 어르신을 밤에 씻겨드리고, 같이 자면서 화장실 갈 때 도와드리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아침에는 식사를 챙기고 옷을 입혀 드린 후 주간 돌봄센터에 모셔드리면 끝. 언뜻 보기엔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근무 조건과 급여였다. 🫠

💰 월급 120만원? 최저임금 계산해보니…


A씨가 제시한 조건은 주 6일(월~토),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하루 12시간 근무.
한 달(4주 기준) 총 288시간 근무에 월급은 120만원뿐이다. 🤔

📌 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0,030원
📌 월 288시간 × 10,030원 = 약 290만원
📌 야간 근무(22시~06시)는 1.5배 적용 → 추가 수당 별도

▶ 즉, 최저임금만 계산해도 최소 290만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 야간 수당까지 포함하면 실제 받아야 할 금액은 훨씬 더 많아진다. 그런데 A씨는 고작 120만원을 제시한 것. 🤦‍♂️

🗣 네티즌 반응: "신종 노예 계약인가요?"


구인 공고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당연히 싸늘했다. 🥶

💬 "야간 근무인데 1.5배 줘야죠! 이건 말도 안 돼요"
💬 "주급 120만원이라고 쓴 줄 알았네ㅋㅋ"
💬 "288시간 근무에 120만원? 진짜 대박이네… (비꼬는 의미)"
💬 "이 정도면 거의 봉사활동 수준 아닌가요?"

일부 네티즌들은 "간병인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이런 조건이 나오는 것"이라며 사회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

🚨 간병인의 현실, 저임금 문제 심각하다


간병인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하지만 최저임금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야간 근무는 체력 소모가 크지만, 야간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다. 😔

✔️ 간병인의 평균 시급은 실제로 최저임금보다 낮은 경우가 많음
✔️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일용직 형태가 대부분
✔️ 공식적인 노동법 적용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존재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법적으로 간병인의 처우를 개선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

🏁 "간병인도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대우를!


간병인의 노동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돌보는 중요한 일이다.
"싸게 부려먹을 사람"이 아니라, 정당한 보상을 받을 노동자로 인식해야 한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간병인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길 기대해본다. 🙏

✍️ 모두사라는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와 노동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 💬💡